[사진=게티이미지뱅크]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5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대비 2.01%(5000원) 상승한 2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시가총액은 19조431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2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6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의 제조판매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21일 간격으로 근육에 0.5㎖ 용량을 2회 투여하는 방식인 'NVX-CoV2373'의 허가는 식약처 내 전문가 자문회의, 최종점검위원회 등의 심사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후 이뤄질 전망이다.

NVX-CoV2373는 인플루엔자(독감),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 기존 백신에서 장기간 활용되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2~8도의 냉장 조건에서 보관이 가능한만큼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해 유통할 수 있고 접종 단계에서 해동 등의 과정도 불필요하다.

안재용 사장은 "효과와 안전성, 유통 편의성을 입증한 노바백스의 합성항원 백신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제어해 줄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기술이전 계약으로 독자적인 생산 계획 수립이 가능한 만큼 국내에도 충분한 양을 공급하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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