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폭력 추방주간 맞아 SNS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경남 합천군 합천댐물문화관에서 열린 합천댐 수상태양광(41MW) 상업발전 개시 지역주민ㆍ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여성과 남성의 삶은 맞닿아 있다”면서 “여성의 안전이 곧 사회의 안전”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자신의 SNS에 “상대의 자유와 안전을 지키는 것이 곧 나의 권리를 지켜내는 길”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한 스토킹,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이 더해가는 가운데 여성가족부는 다음달 1일까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한다.
 
문 대통령은 “존중하고, 존중받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법과 제도를 통해 안전한 울타리와 감정의 완충지대를 만들어 왔다”면서 여성폭력방지 기본법, 스토킹 처벌법, 인신매매 방지법 등을 열거했다.
 
문 대통령은 “하지만 여전히 폭력에 희생당하는 여성들이 있어 마음 아프다”면서 “제도 정비를 꾸준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아동과 청소년, 1인 가구 여성,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대응을 강화하고 교육·문화·예술·체육 분야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완벽한 제도란 없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사건이 생길 때마다 반성하고 거울삼으며 끊임없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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