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현대차증권은 한섬에 대해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이익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내수 의류에 국한됐던 사업 영역이 신규 화장품 카테고리 사업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회사의 실적 성장 모멘텀 역시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우선 오프라인의 경우 백화점 등 주요 유통 채널의 트래픽 개선이 이어지고 있고, 온라인 매출은 내수 의류 소비 회복. 고마진 플랫폼인 자사몰 운영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의류 업황 개선에 따른 오프라인 매출 정상화로 수익성이 성장하면서 내년에도 안정적인 이익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사업도 긍정적이다. 올해 3분기 중 론칭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오에라의 경우 이르면 연내 면세점 입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 1분기에는 백화점 추가 입점으로 매장 수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64억원, 318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41.0%가 증가했다.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7월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 영향에도 8월부터 매출이 정상화됐고, 온라인 매출은 전년대비 41%가 증가하면서 고성장세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208억원, 영업이익 425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8.8%, 17.8% 증가가 예상된다.
 
정 연구원은 “예년보다 빠르게 기온이 낮아져 겨울 상품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면서 “온라인 매출의 성장과 오프라인 매출도 회복되며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