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및 반려동물 건강관리 방법 홍보

경산시, 반려동물건강문화교실 개최 모습.[사진=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19일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반려동물과 공감 · 공유하는 '반려동물 건강문화교실'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산시 수의사회(회장 백필수)와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행됨에 따라 움츠렸던 시민들의 공원 등 야외활동 증가에 발맞춰 남천 강변 둔치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경산시 수의사회의 주관으로 반려동물 건강검진 및 상담을 비롯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과 반려동물 미등록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등록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대구한의대학교에서는 반려동물보건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반려동물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반려동물 상식 퀴즈, 행동 교정 및 미용 요령 등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고, 반려동물을 동반한 동물교감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일환으로 주요 방역수칙을 준수해 무사히 마무리됐으며, 오랜 시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있는 반려동물과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경산시수의사회 백필수 회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사가 처음으로 열린 만큼 참석한 시민들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에,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정현아 학과장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올바른 문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교육기관이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헌수 경산시축산진흥과장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힘을 모아준 경산시 수의사회와 대구한의대학교에 감사를 드리며, 반려동물 사육 인구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위한 소통과 이해의 장을 더욱 마련하고 싶다"며 "많은 협조 바란다"고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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