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군제 기간 매출만 1300억원... 4분기 실적 기대감 커져
※'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買)'와 '팔다(賣)'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나(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 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보라이야(프로야) [사진=웨이보 캡쳐]


중국 스킨케어 화장품 전문 업체 보라이야(珀萊雅·프로야, 상하이거래소, 603605)가 광군제 기간 1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4분기 실적 상승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중국 화장품 판매 컨설팅 업체 쥐메이리(聚美麗)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이어진 광군제 기간 보라이야가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톈마오)에서 거둔 매출액은 모두 6억8300만 위안(약 1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5% 폭증했다.

최근 중국산 화장품의 성장세에 힘입어 광군제 매출도 크게 늘어난 것이다. 지난 3분기 실적이 크게 성장한 보라이야에는 호재가 겹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라이야의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71% 증가한 10억9500만 위안을 기록한 바 있다. 같은 기간 순익도 30.98% 늘어난 1억3800만 위안이었다.

보라이야의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다. 특히 보라이야는 베이타이니(貝泰妮·보타니). 화시바이오(華熙生物), 완메이구펀(丸美股份·마루비)으로 대표되는 중국 4대 화장품 상장사 중 가장 많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보라이야와 차이탕(彩棠), 웨푸티(悅芙媞), 유쯔라이(優資萊), 한야(韓雅), 마오위메이구이(貓語玫瑰) 등 모두 6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스킨케어, 색조, 클렌징, 아로마테라피 등 주력하는 분야도 다르다. 이중 주요 브랜드는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 보라이야와 파운데이션 등 색조 제품 전문 브랜드인 차이탕이다.

중국 국신증권은 “중국산 화장품 브랜드의 빠른 성장 속 보라이야도 온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보라이야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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