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대한민국 정상화플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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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입력 2021-11-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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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정상화 돌파구 마련 시급”…30대 과제 발표

[사진=박진 국민의힘 의원실 제공]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대한민국 정상화플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박 의원이 국회의원 연구단체 ‘글로벌외교안보포럼’의 대표 자격으로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에서 자유민주, 선진경제, 공정사회, 막강안보, 평화통일 등 5대 정책기조를 바탕으로 학계와 전직 장성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하고 집필한 30대 과제가 발표됐다.

박 의원은 “우리나라가 정상궤도를 이탈해서 무너지는 것을 이대로 두고만 볼 수는 없다. 국가 정상화라는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나라, 미래세대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할 수 있는 나라, 선진국 반열에 오른 국가의 품격에 맞는 글로벌 외교와 정치를 펼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지혜가 모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경희·서정숙·윤두현·윤창현·윤주경·이영·배준영·송석준·유상범 의원과 심재철 전 국회 부의장, 자유민주시민연대, 자유시장연구원, 국민을위한대안, 바른인권여성연합 등 시민단체와 연구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박진 국민의힘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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