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가능성 '있다' 43% vs '없다' 40%
  • '이재명-심상정 단일화' 67.6% vs 18.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사진=연합뉴스]

여야 대선 후보가 최종 확정되면서 단일화 여부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들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을 40%로 점쳤다.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은 18.0%에 그쳤다.

9일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7~8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4명을 대상으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단일화할 것”이라는 응답이 43.0%, “단일화하지 않을 것”이란 응답이 40.0%로 팽팽했다. '잘 모름'은 17.0%였다.

윤 후보 지지자의 경우 61.3%가 “단일화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안 후보 지지자 53.8%는 “단일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와 별개로 국민의당 지지층은 두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할 것이란 답변(56.4%)이 하지 않을 것(27.6%)이란 답변보다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도 각각 57.8%, 27.6%라고 답해 단일화 가능성에 높은 비중을 뒀다.

반면 이 후보와 심 후보 간 단일화의 가능성은 낮게 점쳤다. 단일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67.6%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단일화할 것이란 응답은 18.0%에 그쳤다. 잘 모름은 14.4%였다.

심 후보 지지층(67.3%)과 이 후보 지지층(68.8%) 모두가 단일화 전망에 부정적이었다. 윤 후보 지지층 67.3%도 이 둘이 단일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 답변했다. 지지정당 별로도 정의당 지지층 68.2%, 민주당 지지층 68.3%가 단일화 가능성을 낮게 봤다. 국민의힘 지지층(68.8%)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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