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티앤 주가 4%↑…이재명, 아내 입원에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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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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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에이텍티앤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텍티앤은 이날 오전 10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 (4.06%) 오른 2만565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텍티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관련주다.

이 대선후보가 아내의 사고로 9일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새벽 1시 30분께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낙상사고로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사 결과 큰 이상이 있거나 심하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평소 다른 지병을 앓고 있지는 않았으나, 최근 선거운동을 돕는 과정에서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이날 아침 김씨가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가 곁을 지키며 간호하고 있다.

이 후보는 참모진에 "대선후보로서 일정도 중요하지만, 아내를 오늘 하루라도 간호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고 캠프 인사들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가상자산 관련 청년 간담회, 청년 소방관 간담회, 전국여성대회 등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민주당은 이 후보가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관계자들에게 송구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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