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주가 3%↑…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임상2상 승인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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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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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원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이날 오전 10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0원 (3.37%) 오른 1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후보물질 'DWTG5101(성분명 페노피브레이트)'의 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DWTG5101은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이미 국내 허가를 받고 장 속에서 천천히 약물이 방출하는 서방형 제제로 유통·판매 중이다. 대원제약은 이 약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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