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시 현재 30.9%…2차 컷오프 경선 대비 3.2%포인트 높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투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일 오전 투표가 시작되자마자 책임당원들이 몰리면서 모바일 투표 시스템 ‘케이보팅’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전 9시 시작된 모바일 투표는 낮 12시를 기준으로 30.9%(17만 4601명)에 이르렀다. 시간대별로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차 컷오프 경선 같은 시간대(27.7%)와 비교했을 때 보다 3.2%포인트 높은 상황.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던 중 “지금 저희가 모바일 투표를 시작했는데 서버가 터졌다고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강한 열망이 더 타오르게 하기 위해선 우리 당 대선 후보가 당원들의 더 큰 힘을 받아 선출돼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율 70%를 넘기면 한달 간 탄수화물을 끊겠다”고 하기도 했다. 지난 전당대회의 경우 45.3%, 2차 본경선의 경우 49.9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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