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언론∙싱크탱크 및 청년 교류회 난징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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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문국
입력 2021-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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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토론 중인 초청 연사들[사진=중국외문국 제공]


25일, 중국외문국, 난징(南京)평화포럼 사무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외문국 중동부유럽 및 중남아시아 커뮤니케이션센터(인민화보사), 당대 중국과 세계 연구원, 난징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일대일로’ 국제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해상 실크로드)’ 언론∙싱크탱크 및 청년 교류회가 난징에서 개최됐다.

행사장 모습. [사진=중국외문국 제공]


루차이룽(陸彩榮) 중국외문국 부국장과 천융(陳勇) 난징시 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이 행사에 참석해 대회사를 했다.

 

대회사 중인 루차이룽(陸彩榮) 중국외문국 부국장[사진=중국외문국 제공]

대회사 중인 천융(陳勇) 난징시 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 [사진=중국외문국] 


위훙쥔(于洪君) 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 부부장∙전 주 우즈베키스탄 중국대사, 왕링구이(王靈桂)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 갈리나∙쿨리코바(Galina Kulikova) 중러우호협회 제1부주석이자 중국 ‘우의훈장’ 수상자 , 블라디미르∙보타펜코(Vladimir botapenko) 상하이협력조직 전 사무차장, 왕후이야오(王輝耀) 세계화싱크탱크(CCG) 이사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중국 국내외 주요 언론사 대표와 싱크탱크 전문가 및 학자, ‘일대일로’ 연선(沿線) 국가 출신 청년 대표 등 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하여 올해 교류회 주제인 ‘어려운 시국을 한 마음으로 극복하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 (同心共克時艱, 同行共創未來)’를 둘러싸고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리사오셴(李紹先) 닝샤(寧夏)대학교 중국아랍국가연구원장, 하비·조딘(Harvey Dzodin) 전 미국 ABC방송 부회장, 양규현 한국 아주일보 사장, 자이쿤(翟崑) 베이징(北京)대학교 지역과국별연구원 부원장∙베이징대학교 국제관계학원 교수 등 국내외 주요 언론사 대표, 싱크탱크 전문가, ‘일대일로’ 연선국가 출신 청년대표들은 ‘화합과 공생, 글로벌 거버넌스의 새로운 방향 탐색’, ‘서로의 아름다움을 어울러 인문교류의 새로운 방법 계획’등 의제에 대해 심층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서 중국외문국 ‘일대일로’국제커뮤니케이션연구원, 베이징대학교 ‘일대일로’ 정책동태평가과제팀은 공동으로 ‘일대일로' 정책동태평가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국외문국 중동부유럽 및 중남아시아 커뮤니케이션센터(인민화보사)의 장융강(姜永鋼) 주임이 개회사와 기조연설, 성과발표 코너를 진행했다. 왕샤오후이(王曉輝) 중국신문사 편집국장과 양핑(楊平) 당대 중국과 세계 연구원 당서기가 기조연설 코너를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서 ‘일대일로' 정책동태평가보고서가 발표됐다. [사진=중국 외문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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