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키움증권은 27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 주가는 5만4000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녹스첨단소재의 3분기 매출은 1407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08억원으로 58% 늘었다.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 평균(컨센서스) 279억원을 상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폴더블 신제품 효과가 나타난 스마트플렉스(Smartflex)와 아이폰13 시리즈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판매 호조가 반영된 이놀레드(Innoled) 사업부가 기대치를 크게 상화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노플렉스(Innoflex) 사업부의 실적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부진 등의 여파로 기대치를 하회했다.

김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4분기 매출이 13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121%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에도 이놀레드 사업부가 호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고객사의 중국 광저우 신규 화이트 OLED 생산라인 가동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중국 고객사향으로도 중소형 OLED 필름 공급 확대로 비수기 영향을 최소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반영한 올해 매출은 47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8% 늘어난 9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양적 및 질적으로 큰 성장을 이룬 해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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