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후보 3명 중 2명 사퇴 [사진=KBS 제공]


25대 KBS 사장 후보자 3명 중 2명이 사퇴 의사를 밝히며 김의철 KBS 비즈니스 사장이 유일한 후보로 남게 됐다.

KBS 이사회는 22일 "서재석 전 KBS 이사가 오늘 오후 KBS 이사회 사무국에 사장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병걸 KBS 부사장 역시 이사회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임 부사장은 재직 중 대학원에 다닌 사실로 논란이 일었던 것과 관련해 "이사회와 회사에 누를 끼쳐서는 안 되겠다"라며 사퇴했다.

이로써 25대 KBS 사장 후보자는 김의철 KBS 비즈니스 사장만이 남게 됐다.

KBS는 23일 KBS 사장 후보 비전 발표회를 진행한다. 김의철 후보자가 단독으로 나서 자신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참여단과 전문패널 등의 질문에 답변할 예정. 해당 발표회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한국방송 이사회는 오는 27일 최종 면접 심사를 한 뒤, 이사들과 시민참여단의 평점을 토대로 최종 후보자를 선정해 청와대에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한편 김의철 후보자는 한국방송 기자 출신으로 탐사보도팀장, 보도본부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KBS 비즈니스 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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