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대유 분양수입 가압류 등으로 가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경기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1일 민간사업자가 대장동 개발 사업으로 거둔 막대한 수익에 대해 "개발이익은 전부 환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수천억원대인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아파트 분양수입을 가압류하고, 미지급된 용지대금 지급을 동결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성남시가 개발이익 환수를 위한 협약 해제, 배당 동결, 준공검사 보류 등 실질적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공익환수 설계 당시 회계 조작을 막기 위해 성남시 몫은 정액으로 사전 확정하고, 비리를 막기 위해 부패 행위 시 협약을 해제한다는 청렴서약을 받아뒀다"며 "최근 공직자 매수 혐의가 드러나 곧바로 성남시에 협약 해제와 개발이익 환수 조치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남시의 신속하고 강력한 개발이익 환수조치를 환영하며,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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