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누구 컨퍼런스 2021’ 개최...아마존과 공동 프로젝트 소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승훈 기자
입력 2021-10-20 08: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누구’ 향후 로드맵과 알렉사 협업 공개...20일 하루 동안 17개 주제 발표

  • “커뮤니케이션··에이전트·혁신·연결을 키워드로 ‘누구’의 향후 비전 공유하는 자리”

SKT가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누구 컨퍼런스 2021’을 2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SKT 제공]

SKT가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누구 컨퍼런스 2021’을 2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 컨퍼런스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트리밍 형식으로 17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SKT는 누구 컨퍼런스에서 △‘T전화 x 누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으로 진화하는 누구의 향후 로드맵 △아마존 알렉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듀얼 에이전트 프로젝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듀얼 에이전트는 아마존 알렉사의 애런 루벤슨 부사장이 직접 출연해 SKT와 아마존의 공동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한다. SKT는 신형 볼보 XC60에 탑재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의 상세 기능과 기반 기술도 소개한다.

SKT는 누구 컨퍼런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준비했다. 누구 컨퍼런스 영상을 캡처해 본인의 SNS에 지정된 해시테크(#NUGUCONFERENCE2021 #NUGU)와 함께 업로드 한 2000명(선착순)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누구 컨퍼런스에서 등장하는 QR코드를 3개 이상 스캔해 정보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3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현아 SKT AI&CO(컴퍼니장)은 “누구 컨퍼런스는 커뮤니케이션·에이전트·혁신·연결 등 4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누구’의 지난 5년간의 노력과 성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AI 업계의 많은 분들 참여해 좋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