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주가 2%↑...부스터 백신 인니 임상 2/3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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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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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넥신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3분 기준 제넥신은 전일 대비 2.38%(1600원) 상승한 6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넥신 시가총액은 1조179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제넥신이 인도네시아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 백신의 임상 승인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제넥신은 코로나19 백신 'GX-19N'의 부스터샷 방어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임상 2/3상을 사이트에 게재했다.

이번 임상은 현지 파트너사인 칼베 파르마(PT Kalbe Farma)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제넥신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남미,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2/3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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