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상황] 신규확진자 10명 모두 해외유입

곽예지 기자입력 : 2021-10-15 10:1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본토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0명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5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며, 이는 모두 해외 역유입 확진자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8일 만에 본토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이날은 본토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신규 확진자 수도 20명대에서 10명대로 감소했다.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지역별로 윈난성에서 3명, 톈진과 허난에서 각각 2명, 상하이와 광시, 산시(陕西)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6488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이다.

이날 무증상자는 25명 발생했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위건위는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어도 증상이 없는 감염자는 확진자 통계에서 제외, 지난해 4월부터 신규 확진자 수를 공개하고 있다. 의학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자는 모두 376명이다.

중화권에선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의 누적 확진자는 1만6321명, 홍콩은 1만2276명, 마카오는 77명이다. 이로써 중화권 전체 누적 확진자는 2만867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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