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전기 주가 10%↑..."남북정상회담 가능성, 예단하기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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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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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선도전기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6분 기준 선도전기는 전일 대비 10.43%(480원) 상승한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도전기 시가총액은 91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88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선도전기는 남북경협주다. 

12일(현지시간) 한국 정부 고위당국자는 일각에서 연내 또는 내년 2월 남북정상회담 개최설이 나도는 데 대해 "가능성을 예단하기 이르다. 열리더라도 이벤트성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내용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종전선언은 비핵화와 무관하게 논의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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