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관내에서 생산된 GAP 인증 인삼으로 100g에서 500g까지 용도별로 세분화해 준비됐다.
군은 총 9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금산인삼 소비 판촉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판촉 행사는 주요 유통매장에서 금산인삼 홍보를 위한 특집 프로모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판촉 인력이 파견돼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삼 홍보물을 배포한다.
문정우 군수는 “단순히 매장 내 진열 판매를 넘어 군이 직접 참여해 금산인삼을 알리고자 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금산인삼 산지 직거래전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