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2022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운영기관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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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0-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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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전경.[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7일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공동 사업인 '2022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8개 분야 운영단체로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주목된다.

이날 성결대에 따르면,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경기도교육청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약 7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정부 지원사업이다.

본 사업은 예술현장과 공교육 연계, 분야별 전문 인력의 초·중·고교 방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인성·창의력을 향상시키고,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며, 예술인들이 예술 창작활동과 교육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관련으로 2017~2022년까지 총 36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6년 연속 경기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산학협력단은 지난 5년간(2017~2021)에 걸친 지속적인 사업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도의 광활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운영·교육현장에서의 선제적 민원해결 등 맞춤형 교육 행정서비스 펼치고 있다. 또 교육현장의 안정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여 경기지역의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종합적인 면에서 높은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원현 교수는 “성결대 산학협력단은 체계·전문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해왔다”면서 "새로운 미래교육에 대비하고자 선도 가능한 문화예술교육과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구축 등에 초첨을 두고 보다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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