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출입문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일시 영업 중단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기 회복세가 둔화하고 향후 위험성도 커졌다고 진단했다.

KDI는 7일 발표한 '경제동향 10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대면서비스업 부진으로 회복세가 둔화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세계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하방 위험이 증대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한 달 만에 달라진 평가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방역조치 강화가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숙박·음식점업 같은 주요 대면서비스업 생산과 고용이 나란히 줄었기 때문이다. 제조업도 중간재 수급 불안으로 자동차 등 일부 업종은 생산이 줄고, 기업심리지표도 떨어졌다.

8월 전(全)산업생산은 1년 전보다 6.0% 늘었지만 7월과 비교하면 0.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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