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300원 (4.58%) 오른 18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데브시스터즈는 2분기 매출이 9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0%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97억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올 상반기 기준 해외 매출은 555억원으로 총 매출의 28%를 차지했다. 하반기 해외 주요 게임 시장에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더욱 큰 폭의 글로벌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