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주가 11%↑...남북 정상회담 발언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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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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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디에프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인디에프는 전일 대비 11.63%(210원) 상승한 2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디에프 시가총액은 118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85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인디에프는 남북경협주다. 

지난 25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의의 있는 종전이 때를 잃지 않고 선언되는 것은 물론 북남공동연락사무소의 재설치, 북남수뇌상봉(정상회담)과 같은 관계 개선의 여러 문제도 건설적인 논의를 거쳐 이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에 남북경협주가 온종일 들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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