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추석 연휴 맞아 다양한 볼거리·이벤트 쏟아낸다

신승훈 기자입력 : 2021-09-17 16:06
특집관 운영...코로나19 '집콕족' 겨냥
 

[사진=인덴트 코퍼레이션 제공]

이동통신3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볼거리를 쏟아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렌드에서 오는 22일까지 퀴즈를 맞추는 고객들에게 쉑쉑버거 신제품 딜리버리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KT가 페이스북과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공식 출시한 VR헤드셋 ‘오큘러스 퀘스트2’는 연휴 기간 집에서 생생한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퀘스트2는 지난 2월 출시한 이후 64GB 모델이 지속적인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퀘스트2 128GB 모델도 출시 첫날 3000대가 넘게 판매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SKT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명절 가족모임, 공연감상, 여행 등에 제약이 많은 고객분들에게 SKT의 메타버스 서비스들이 즐거운 명절을 지내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SK브로드밴드는 추석 이벤트 기간 중 B tv를 가장 오래 시청한 ‘시청왕’, 가장 많은 주문형비디오(VOD)를 결제한 ‘구매왕’, 가장 많은 콘텐츠를 시청한 ‘다작왕’을 각각 5명씩 선정해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0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고객별, 장르별 맞춤 콘텐츠 제공에도 나섰다. ‘다시 만나고 싶은 일상 여행’을 주제로 영화·방송·키즈·애니 등 장르별 추천작을 선별한 ‘B tv 추석투어 특집관’을 편성했다. 예를 들어 여행 마니아를 위해 아름다운 여행지 배경 영화를 모은 ‘랜선 해외 여행’,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과 떨어져 연휴를 보내는 고객을 위한 ‘가족 영화’ 등을 테마로 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플랫폼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 친구와 왕래가 어려운 고객들이 다양한 B tv 추석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T도 추석 연휴를 맞아 볼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레tv는 이날부터 23일까지 한가위 특집관에서 ‘씽크홀’, ‘랑종’, ‘이케이프룸2: 노 웨이 아웃’ 등 최신·화제작 영화 20여편 중 3편 이상 구매 시청 고객전원에게 올레tv TV포인트 1만점을 증정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에서도 귀성길 기차 안 또는 집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은 OTT 중 최초로 ‘랑종’과 ‘셔터’를 공개한다.

MBC의 ‘복면가왕’, KBS2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추석 특집 파일럿 방송과 함께 명작 드라마, 인기 중국 드라마 등도 편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U+모바일tv’에서 트로트 콘텐츠를 무상 서비스하고, ‘U+VR’ 앱에선 다양한 비대면 여행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터넷TV(IPTV) 서비스 ‘U+tv’에서는 추석특집 영화관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U+모바일tv에서 트로트 콘텐츠를 전국민에게 무상 개방한다. 고객들은 오는 17일부터 앱 마켓에서 U+모바일tv를 내려 받으면 누구나 통신사 관계없이 ‘내일은 미스터 트롯 Top6’와 ‘내일은 미스 트롯’ 우승자 송가인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U+모바일tv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U+모바일tv에서 추석 특선 무료 콘텐츠를 포함해 일반 VOD를 시청하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스포츠브랜드 한정판 운동화, 캠핑 용품 등 풍성한 추석 선물을 증정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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