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 주가 10%↑...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도 무슨 일?

전기연 기자입력 : 2021-09-17 10: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안트로젠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7분 기준 안트로젠은 전일 대비 10.38%(7100원) 상승한 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트로젠 시가총액은 714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안트로젠에 대해 공시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부과벌점은 2점이나 이에 대해 1점당 400만원씩, 공시위반제재금 800만원을 대체부과한다"고 밝혔다.

안트로젠 주가 상승은 지난달 당뇨병성족부궤양 3상을 마무리 한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안트로젠은 "이르면 8월 말 당뇨병성 족부궤양 한국 3상 자료 점검을 마무리한다. 분석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품목 허가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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