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에 배우 이선빈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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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1-09-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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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전시 프로그램 등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 예정

  • 집객행사 축소, 온라인 행사 확대...내달 1일부터 11월28일까지 진행

한국도자재단은 1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홍보대사로 배우 이선빈을 위촉했다.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한국도자재단은 1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홍보대사로 배우 이선빈을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선빈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통해 배우로 본격 데뷔했으며 2017년 드라마 <미씽나인>에 출연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고 2019년 드라마 <번외수사>, 2021년 영화 <미션 파서블> 등에 주연으로 활동하면서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배우 이선빈은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전시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은 내달 1일부터 11월28일까지 '다시 쓰다 Re:Start'를 주제로 한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개최한다.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시 쓰다 Re:Start’를 주제로 내달 1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이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 경기도자박물관(광주) 일대와 비엔날레 온라인 플랫폼(kicb.co.kr)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기존 집객 행사를 축소하고 온라인 행사를 확대해 기성세대부터 MZ(밀레니얼+Z)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선빈 배우는 새롭게 변화한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 취지․이미지와 맞는다”며 “이선빈 배우가 도자비엔날레의 고정관념을 깨고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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