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년 교통사고 142건 분석…하교시간 집중

[사진=연합뉴스]



지난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한 가운데, 서울경찰청이 초등학교 전면 등교에 맞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위반과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내달 6일부터 2주간 관할서 별로 '스쿨존단속팀'을 구성하고 초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신호위반·보행자 보호위무 위반 등을 중점 단속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이 최근 3년간 1∼7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142건을 분석한 결과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6∼10세)이 하교 시간대인 오후 2∼6시에 도로를 건너던 중 발생한 사고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해 차량의 법규위반은 안전 운전 불이행(42.2%)이 가장 많았고, 보행자 보호 의무 불이행(19.0%), 신호위반(16.9%) 등 순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다음 달 6일부터 관할서별로 전담팀을 구성해 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신호위반·보행자보호 의무위반·이륜차 인도주행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은 합동 단속 시작 전에도 차량 문고리에 걸어둘 수 있는 안전경고장 등을 활용해 예고형 홍보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