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주가 5%↑..."코로나19 흡입 치료제 국내외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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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8-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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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유나이티드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7분 기준 유나이티드제약은 전일 대비 5.49%(2800원) 상승한  5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은 874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26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유나이티드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흡입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150여개국에 우선권을 가지는 국제특허(PCT) 출원도 완료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특허로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기술의 우수성을 증명해 차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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