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음 경로는... 네이버에서 한눈에 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명섭 기자
입력 2021-08-24 17: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네이버 태풍 검색 이미지[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태풍의 경로, 크기, 뉴스특보 등 관련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용자는 지도 위에 표시된 원을 통해 태풍의 이동 경로와 강도를 파악하고 후속 태풍 정보도 볼 수 있다.

글로벌 기상사업자인 웨더뉴스의 기상 예측 분석, 항공사진과 예보 영상도 동시에 제공된다.

네이버는 언론사별 태풍 뉴스를 모아서 보여주고, 태풍 지역에 있는 사용자들이 현장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제보톡 채널'도 오픈한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네이버는 곧 다가오는 태풍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태풍 관련 정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했다”며 “태풍 정보를 시작으로 지진, 화재 등 각종 자연 및 사회 재난에 대한 재난 종합 정보를 더욱 시인성 높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우리나라에 상륙한 올해 첫 태풍 '오마이스'는 강한 비바람을 몰고 와 건물 침수와 도로 유실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