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섹타나인’,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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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1-08-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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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O2O 무료 교육 실시

[사진=SPC그룹]


SPC그룹의 디지털 사업 전문 기업 섹타나인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무료 교육에 나선다.

섹타나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 무료 교육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연계(O2O) 비즈니스의 이해 등 기본 개념 교육 △제품 및 서비스 홍보 사진 촬영 기술 △배달·픽업 서비스의 이해 △스마트 스토어 운영 및 점포관리 솔루션 등 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 2만 해피포인트도 제공하며, 우수 수료자들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다. 모집 인원은 230명이다. 오는 22일까지 소상공인 교육 사무국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섹타나인은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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