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 주가 9%↑… 투자위험 경고에도 상승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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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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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웹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웹스는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50원(7.37%) 오른 8010원에 거래 중이다.

웹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윤 전 총장이 여야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밖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2014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2.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2주 전의 직전 조사보다는 2.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오마이뉴스-리얼미터 정기조사 기준으로는 검찰총장 퇴직 이후로 가장 큰 낙폭이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0.3%포인트 떨어진 22.8%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3위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3%포인트 하락한 8.4%로, 지난 4월(9.0%)에 기록했던 최저치를 경신했다.

한편 웹스는 현재 투자위험종목으로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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