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주가 5%↑…빌 게이츠 영향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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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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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전기전 주가가 상승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전기전은 이날 오전 10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5.85%) 오른 6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서전기전 주가는 최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미국 와이오밍주 석탄공장 부지에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점이 기대감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서전기전은 지난해 전력산업기술기준에서 요구하는 원자력 품질 보증인 원자력 전기부문(KEPIC-EN) 인증을 새롭게 취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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