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18개월 만에 다자외교 재개한 文, G7 참석차 英으로 출국 外

김태현 기자입력 : 2021-06-11 22:29
 

[자료 = 아주경제 DB]

 
18개월 만에 다자외교 재개한 文, G7 참석차 英으로 출국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의장국인 영국으로 출국했다.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6박 8일 간의 유럽 순방길에 오른 것이다.

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중단됐던 대면 다자외교 무대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청두(成都)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이후 18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을 통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출국했다.
 
박범계 법무장관 광주 건물붕괴 현장 찾아…"부검에 신중해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11일 광주광역시 학동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사망자 부검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광주 동구 학동 사고 현장을 찾아 "공공형사 정책 중심이 이제는 사람 생명과 신체에 대한 안전에 중심을 둬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고 현장 방문에 이어 광주 동구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도 참배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부검에 대한 유족들 의견을 들었다"며 "광주지검장에게 신중에 신중을 기하도록 당부드렸고, 지검장도 그런 입장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 피해자 장례절차 시작

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로 숨진 9명의 장례 절차가 시작된다.

11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붕괴참사 유가족들은 사망원인을 규명하는 부검에 동의하기로 했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차례로 부검이 끝나면 유가족은 고인의 시신을 인도받아 장례 절차에 들어간다.

유가족 일부는 참사 나흘째인 12일 오전부터 망자가 빈소를 떠나 묘지로 향하는 발인식을 연다.

 
공수처, '엘시티 봐주기' 수사 착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엘시티 봐주기 수사' 의혹에 연루된 검사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부산참여연대에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임관혁 광주고검 검사 등 검사 11명을 입건하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참여연대는 2016년 당시 엘시티 수사 총책임자였던 윤대진 전 부산지검 2차장 검사를 포함한 당시 수사 검사·지휘부 등 모두 13명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
 
세월호 특검, 해경 이어 해군 압수수색

세월호 참사 당시 DVR(디지털 영상 저장장치) 조작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해양경찰에 이어 해군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월호 특검팀은 지난 7일 해난구조전대에 이어 9일 해군본부를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세월호 내 폐쇄회로(CC)TV 저장장치인 DVR을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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