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엘, ‘솔직 토크’ 앞세워 광고 영상 400만 뷰 돌파

개그우먼 장도연, 1일 마케터로 실제 사용자 3명 방문

LG전자의 홈 뷰티기기 브랜드 프라엘이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한 신규 광고 영상이 공개된 지 약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 400만회를 돌파했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공개된 ‘장도연의 아이케어 타임’ 예고편·본편은 이날 기준 각각 141만회, 284만회 조회돼 합계 조회 수 425만회를 기록했다.

이번 영상은 장도연이 LG 프라엘 1일 마케터로 변신해 고객을 찾아가는 ‘외근 브이로그’ 형식으로 제작됐다. 실제 아이케어 사용자 3명의 집을 방문해 이들의 생생한 사용 후기를 영상에 담아냈다.

영상에 출연한 사용자 3명은 LG 프라엘 아이케어 체험단 ‘아이 돈 케어’ 30명 중 우수 단원으로 선정된 이들이다.

지난해 아이케어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체험단 30명을 선발한 LG전자는 체험단 전원에게 아이케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 바 있다.

LG전자는 영상을 통해 공개된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가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최근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눈가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게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LG 프라엘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출연자 세 분과 장시간 사전 미팅을 거쳐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의 장단점을 토대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 홈 뷰티기기 브랜드 프라엘 광고 ‘장도연의 아이케어 타임’.[사진=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