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지주사 전환 가능성…정부 “아직 확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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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1-05-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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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투기 사태로 인해 구조개혁 도마 위에 오른 LH를 주거복지 담당 지주사와 토지개발·주택건축 자회사로 분할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21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LH 개편안’으로 당·정 협의에 나선다.

주거복지 담당 지주회사에 이사회와 대표이사, 준법감시인을 두고 토지개발 및 주택건축 자회사를 통제하는 권한을 주는 방식이다.

다만, 정부는 협의 단계가 남아있다고 선을 그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보도된 기사(지주사·자회사 분할 내용)는 현재 검토 중인 혁신 방안과 다르며,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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