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경력직 8명 공개채용...내달 9일까지 지원 접수

[사진=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상반기 경력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회계사 1명 △네트워크 1명 △구조조정(대체투자) 2명 △구조조정(감정평가사) 1명 △전기 1명 △기계 1명 △안전 1명 등 총 7개 분야에서 8명을 뽑으며, 전원 정규직으로 선발한다. 채용분야별로 관련 업무경력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은 서류전형과 1차 및 2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서류전형은 입사지원서를 바탕으로 직무 분야별 적격성과 적합성을 평가한다. 1차 면접은 경력·자격 등에 대한 PT면접, 2차 면접은 심층면접으로 직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입사지원 접수는 다음달 9일까지 캠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중 발표한다.

캠코 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응시자 건강 및 안정적인 면접 진행을 위해 지원자는 발열 체크, 손 소독 안내 등에 협조해야 한다"며 "면접장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