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사흘 만에 700명 아래… 신규 확진 6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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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범 기자
입력 2021-05-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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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700명 아래로 떨어졌다.
 

3일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중고등학교에 설치된 코로나19 이동식 PCR 검사소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1.05.03[사진=사진공동취재단]


중앙방역대책 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1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13만 1061명이다.

전날 747명보다 66명 줄면서 지난 12일 635명 이후 사흘 만에 7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9일 564명 △10일 463명 △11일 511명 △12일 635명 △13일 715명△14일 747명△15일 68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53명 △경기 168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이 437명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41명 △경남 38명 △전남 26명 △울산 22명△경북 19명 △제주 14명 △강원 12명 △광주·대전·충남·전북 각 10명 △충북 5명 △대구 4명, 세종 3명 등 총 2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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