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무료 VIP 멤버십 시범 서비스…곧 정식 도입

이보미 기자입력 : 2021-05-12 09:15


위메프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무료 VIP 멤버십 시범 서비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VIP 멤버십을 시범 운영한 4월 해당 고객의 결제금액과 결제건수가 일반 이용자 대비 각각 4.2배, 3.8배 많았던 점 등을 고려해 정식 도입을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프가 새로 도입한 VIP 멤버십은 월 결제액이 30만원 이상이거나 구매 횟수가 5회 이상이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그 다음 달에 그 대상이 되고 대상 고객에게는 월 10만원 상당의 할인, 생필품 152만개 최저가 보장. 결제수단에 따라 최대 5% 추가 적립 등의 혜택을 준다.

앞서 위메프는 '특가클럽'이란 이름으로 월 990원을 내는 유료 멤버십을 운영했으나 지난해 9월 중단하고 이번에 무료 멤버십을 내놨다. 통상 다른 이커머스 기업들은 2500원부터 많게는 5000원 가량의 월 단위로 유료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해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 추가 할인과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위메프는 다음달을 목표로 무료 VIP 멤버십 서비스를 정식 도입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사용자와 판매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힘쓸 것"이라며 "서비스나 혜택은 정식 서비스 도입 전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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