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점유율 1위 화장품 브랜드 '세바메드'가 꼽은 가정의달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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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5-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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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바메드 제공]


독일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바메드는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을 공개했다.

세바메드는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순한 성분을 함유해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세바메드는 더워진 날씨와 미세먼지 등으로 두피 건강이 고민인 이들에게 ‘안티댄드러프 샴푸’를 추천했다. 이 샴푸는 pH 5.5의 저자극 약산성 샴푸로, 두피를 말끔하게 세정하고 비듬 및 피지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 코코넛에서 유래한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며 피록톤올아민 성분이 피지와 두피 각질 생성 억제에 도움을 준다.

세안 제품으로는 pH 5.5 약산성 클렌저인 ‘클리어 페이스 안티박테리얼 클렌징폼’을 꼽았다. 세바메드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로 미세한 거품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하고 피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관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작년 품질 관리를 위해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항균 테스트에서 99.9%의 유해균을 제거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또 세바메드는 이제 막 성인이 된 지인에게 ‘인티메이트워시 pH3.8 여성청결제’를 선물해볼 것을 추천했다. 이 제품은 Y존 산도에 해당하는 데일리 약산성 여성청결제로,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여성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세바메드는 설명했다. 또 알로에베라, 비사보롤 등 보습 성분이 함유돼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 진정 케어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세바메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의 추천 선물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세바메드가 매년 5월마다 진행하는 ‘55데이 기획전’을 통해서도 가정의 달 선물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세바메드와 함께 가까운 지인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품 브랜드 세바메드는 독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대중적인 메디컬 스킨케어가 콘셉트다. 세바메드는 약산성(pH 5.5)을 특징으로 한 제품을 전 세계 126개국에 공식 수출하고 있으며, 코스트코 와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면세점, 백화점, 약국, 국내 H&B 스토어인 올리브영과 롭스 등에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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