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내리니, 낭만이 샘솟네…위(WE) 호텔 제주, '별빚산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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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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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WE)호텔 제공]

위(WE) 호텔 제주가 옥상정원 '뜨레'에서 바비큐와 맥주를 마시며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별빛산책' 묶음 상품을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식당 '다채' 조식 2인, 천연암반수 목욕시설 2인, 숲 체험 시간을 포함한다.

뜨레는 바비큐 한 상과 맥주 2잔, 휴대용 협탁과 소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곳에는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는 천체 망원경도 마련된다.

2박 투숙하면 과일빙수를, 3박 투숙하면 건강관리 시설 5종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고객들께서 잠시나마 선물 같은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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