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 "EV6, 유럽·북미 등서 현지 생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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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21-04-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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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2일 열린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용 전기차 'EV6'에 대해 "한국을 핵심 생산기지로 하고, 해외에서 수요가 어느정도 올라오면 현지 생산도 고려할 것"이라며 "특히 유럽에서 EV 수요가 강한 만큼 한국, 유럽, 북미 순으로 현지 생산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미 생산에 관해서는 "바이든 정부의 정책적인 부분이 상당히 큰 변수"라며 "아직은 북미 EV 수요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큰 숫자는 아닌 만큼 정책, 초기 가동률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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