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고대 먹자골목에 '패스트푸드' 전문점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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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입력 2021-04-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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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먹자골목 수퍼바이츠 2호점 내부 모습. [사진=미니스톱 제공]

편의점이 변신을 꾀한다. 

편의점 미니스톱이 패스트푸드 전문점 ‘수퍼바이츠 고려대점’을 개점했다.

생활물품과 식품음료 판매 등 기존 편의점 사업의 틀을 깨고 소형 패스트푸드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 행보다.
 
21일 미니스톱에 따르면 수퍼바이츠는 미니스톱에서 운영하는 소형 패스트푸드 매장으로,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에 햄버거, 치킨, 커피, 소프트크림 등 다양한 패스트푸드를 제공한다.

수퍼바이츠 고려대점은 지난해 12월 오픈한 신촌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으로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대학가 먹자골목에 자리 잡았다.

미니스톱은 경쟁 체인점이 많은 대학가 상권에서 수퍼바이츠만의 경쟁력을 검증받아 추후 가맹점 모집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수퍼바이츠 고려대점의 매장 인테리어도 주 이용 고객층에 맞게 디자인했다. 흰색과 검은색 격자무늬 타일을 매장 바닥 전체에 사용해 강렬한 느낌을 줬고, 수퍼바이츠 대표 색상인 노란색과 빨간색을 포인트로 사용해 경쾌함을 더했다.

수퍼바이츠 고려대점은 신촌점 매출의 상당 부분이 배달과 테이크아웃에서 나온 점을 반영해 개점과 함께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주문은 기본이고, 다양한 배달 앱을 통해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니스톱 수퍼바이츠 전개팀 허원 팀장은 “경쟁점이 많은 상권인 만큼 수퍼바이츠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직영점 운영을 통해 상품 및 점포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검증과 개선절차를 거친 후 가맹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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