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산불예방 계도비행···중소기업 육성자금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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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4-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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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조심기간 봄·가을 산불진화 헬기 운영

  • 제2차 중소기업 육성자금 815억 지원

윤 시장이 산불헬기를 타고 산불예방 계도비행에 나섰다.[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사전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계도비행에 나서고,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보듬어 주고자 육성자금도 지원하는 등 업무와 민생 모두 챙기는데 주력하고 있다.

윤 시장은 7일 산불진화 헬기를 타고 광덕산, 수암봉, 시화방조제, 대부도 일원을 순회하며, 약 1시간 동안 산불예방 계도비행에 나섰다.

산림은 한번 훼손되면 회복하는 데 큰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윤 시장이 탑승한 산불진화 헬기는 진화용량 910ℓ의 독일산 BO-105S 기종으로, 매년 산불위험이 높은 봄·가을철 에 모두 158일간 임차계약을 맺고 운영중이다.

헬기는 산불진화 비행, 취약지역 산불감시 및 계도 비행, 산림병충해 항공예찰, 코로나19 홍보방송 등에 투입된다.

최근 5년간 관내에서는 모두 42건의 산불이 났다. 한 해 평균 8.4건으로 피해면적은 3522㎡로 집계됐다.

윤 시장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해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윤 시장은 관내 중소기업 육성과 경영안정화를 위해 제2차 중소기업육성자금 815억원도 지원한다.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액은 모두 1600억원인데 당초 1200억원보다 400억원 늘어난 규모라고 윤 시장은 귀띔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은 지원받으려는 기업이 시와 협약된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경우, 이자에 대한 차액을 보전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은행 이자율 대비 1.5~1.8%에 해당하는 이자차액을 보전 받을 수 있다는 게 윤 시장의 설명이다.

특히 윤 시장은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게 매출액 융자 기준한도 없이 최대 5억원 이내로 지원하는 등 지원기준을 완화했다.

올해 초 1차 신청 접수를 통해 67개 기업에 대해 285억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했으며, 이번 2차 지원은 총 지원액의 50% 수준에 달하는 815억원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사업장을 둔 중소제조업체를 비롯한 중소기업이다.

지원 신청서 접수처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모두 9개 협약은행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신청하려는 관내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윤 시장은 지난해 389개의 기업체에 15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신규 융자를 실시하고, 연간 600여 기업체에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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