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수면의 날 맞아 잠 잘자는 '꿀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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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1-03-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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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브자리 제공]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 산하 수면환경연구소가 오는 19일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을 맞아 올바른 수면 습관을 소개했다.
 
18일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올바른 수면을 취하기 위해 중요한 3가지는 규칙적인 취침·기상과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과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 개인의 맞는 침구 사용이다.
 
연구소는 되도록 규칙적으로 취침과 기상 시간을 유지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도 정해진 시간에서 2시간 이상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또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해 낮 동안에는 되도록 자연광에 많이 노출되도록 창문을 열고 아침 햇빛을 쬐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재택 근무를 하더라도 되도록 빛이 잘 드는 장소에서 하면서 자연광에 노출돼야 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밤이 가까워지면 되도록 빚을 멀리하고 스마트폰과 컴퓨터 같은 전자 기기도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수면 공간과 업무 공간이 한 장소에서 이뤄지는 것도 수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연구소는 지적했다.
 
연구소는 이와 함께 개인에 맞는 침구 사용도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잠을 자는 동안에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해줄 수 있도록 맞는 베개와 토퍼·매트리스 등을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베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는 높이와 뒤척임에 대응 가능한 모양, 개개인의 기혼에 맞는 소재의 베개를 선택할 것을 추천했다.
 
매년 춘분이 오기 전 금요일은 세계수면학회가 지정한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이다.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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