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자의 에코-팁] 내 애마에도 등급이 있다고?

임애신 기자입력 : 2021-03-17 10:0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전국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언뜻 봐도 대기 질이 좋지 않은 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비상 조감 조치까지 시행했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전국적으로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됩니다.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합니다. 그런데 내 차가 몇 등급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10년이 넘은 노후 차량은 전부 5등급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를 운영 중입니다. 모든 차량을 유종과 연식, 오염물질 배출 정도에 따라서 최상위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다섯 단계로 구분하는데요.

분류 기준이 복잡합니다. 정부는 국민의 수고를 덜기 위해 한 번에 차량 배출가스 등급을 파악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를 입력해 접속한 후 '소유 차량 등급조회'를 누르면 됩니다. 소유 차량의 번호를 입력한 후 휴대폰이나 공동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하면 됩니다.

쉽죠? 만약 전기차나 수소차를 보유했다면 별도로 등급을 조회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전기·수소차는 1등급이기 때문입니다. 괜히 친환경차가 아니네요.

  • 아주경제 공식 카카오채널 추가
  • 아주경제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2021 부동산정책포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