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2위 김선호·3위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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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3-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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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강다니엘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니엘이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초·중·고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977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5019명이 강다니엘을 뽑았다. 전체 응답자의 51.3%에 해당하는 수치.

최근 드라마와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김선호는 3049명(31.2%)의 선택을 받아 2위를 차지했으며, 박보검(1491명, 15.3%)과 김수현(112명, 1.1%)이 그 뒤를 이었다.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Mnet) '프로듀스 101-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국민 센터'라고 불리며 국민 프로듀서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엔 6개월의 공백 기간을 끝내고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로 컴백,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화이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이 뽑힌 이유에 대해 "강다니엘 특유의 달콤한 미소와 순한 이미지로 팬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은 아니겠느냐"라고 귀띔했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16일 발표한 '파라노이아'(PARANOIA)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파라노이아는 지난해 발매한 'COLOR' 시리즈인 미니앨범 'CYAN', 'MAGENTA'에 이어 마지막 시리즈가 될 앨범의 예고편과 같다.

강다니엘은 '파라노이아' 발매와 함께 국내·외 음원 사이트의 차트를 휩쓸고 음악 방송에서 1주간 4개의 트로피를 받는 등 위력을 입증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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