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ㆍ포드ㆍ페라리 올봄 개성 살아있는 신차로 소비자 사로잡는다

류혜경 기자입력 : 2021-02-23 06:30
BMW 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포드코리아, 정통픽업 트럭 '뉴 포드 레인저' 2종 페라리, SF90 스파이더ㆍ포르토피노 M 등 국내 출시
수입차 업계가 개성이 뚜렷한 신차들로 올봄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BMW 코리아는 오는 23일 오후 2시 6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준대형 세단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와 준중형 세단  'M2 CS 카본 세라믹, 중형 세단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중형 세단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다.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는 5대만 한정 출시되는 모델이다. 외부에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인 '이몰라 레드'가 적용됐다. 20인치형 더블 스포크 706 M 제트 블랙 휠이 더해졌다.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m의 성능을 가진 4.4ℓ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3.3초 만에 가속한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된 가격은 1억6760만원이다.

M2 CS 카본 세라믹은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초고성능 컴팩트 쿠페 'M2 CS'를 기반으로 제작된 4대 한정 판매 모델이다. M2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호켄하임 실버 메탈릭 색상이 적용됐다. M2 CS 카본 세라믹은 강력한 엔진과 경량화 된 차체가 조화를 이뤄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우선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6.1㎏∙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여기에 7단 M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4초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280㎞/h에 달한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된 가격은 1억2250만원이다.  

레이싱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인디비주얼 컬러가 적용된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은 25대만 한정 판매된다. M 전용 세리움 그레이 사이드 미러 및 20인치형 더블 스포크 668 M 세리움 그레이 휠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된 가격은 1억2180만원이다.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도 30대로 한정 판매된다. '드라비트 그레이'는 지난해 9월 출시 15분 만에 완판된 바 있는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드라비트 그레이 에디션'에서 최초로 채택된 BMW 인디비주얼 컬러다.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된 가격은 8070만원이다.
 

BMW가 5만대 한정으로 출시하는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 [사진=BMW코리아 제공]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이날 포드의 정통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 사전 계약을 시작하며 국내 수입 픽업트럭 시장 진출을 알렸다. 포드코리아는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를 내세워 캠핑족 등 레저 인구가 늘며 증가하는 픽업트럭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포드의 픽업트럭 레인저는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 지형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쳤다. 픽업트럭을 넘어서 다재다능한 다목적 차량으로 활용될 수 있게 디자인됐다고 포드코리아는 설명했다.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2.0ℓ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와일드트랙 기준 복합연비 10.0㎞/ℓ, 랩터 기준 복합연비 8.9㎞/ℓ의 연비를 보여준다. 최고출력 213마력과 최대 토크는 51.0㎏.m다.  
 
포드 레인저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온로드 주행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픽업트럭이다.특히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차로 유지 보조,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레인저 랩터는 단단한 하체구조와 폭스 쇼크업소버 등으로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더욱 특화된 모델이다. 

포드의 정통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4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가 적용돼 레인저 와일드트랙 4990만원, 레인저 랩터 6390만원이다. 

페라리도 내달 4일 서울 반포 전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SF90 스파이더'와 8기통 그랜드투어러(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 M' 총 두 종의 스파이더 모델의 출시행사를 연다.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스트라달레의 컨버터블 버전이다.
 

포드의 정통 픽업트럭 '레인저 와일드트랙'(왼쪽)과 '레인저 랩터'. [사진=포드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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