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연 누군가 했더니 류효영...개명한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02-14 14: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정우연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2년생인 정우연은 본명이 류효영으로, 티아라 출신 배우인 류화영과 쌍둥이 자매다. 

정우연은 지난 1월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이름을 개명한 뒤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MBC 일일극 '밥이 되어라' 주연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개명 후 정우연은 "마음이 잘 맞는 회사를 만나 활동명도 바꾸며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큰 행운이다. 앞으로의 기대가 크고 회사 식구들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한 정우연도 아이돌 출신 배우다. 남녀공학 멤버였던 정우연은 팀이 해체한 후 KBS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최고의 사랑' '학교 2013' '12년 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가족의 비밀' '황금주머니'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