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제3지대' 단일화 방식을 협상하기 위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 자리를 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두 후보 측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실무협의를 가진 뒤 오는 15일과 25일 두 차례 TV토론을 시행하기로 했다. 애초 금 후보는 제3지대 경선 흥행을 위해 설 전에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무산됐다.
토론의 주제는 1차 문재인 정부 4년 간의 평가와 대안, 2차 서울시 비전과 정책으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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