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타이어 업체, 설 맞이 무상점검·할인 등 풍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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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21-02-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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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자동차·타이어 업체들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무상점검은 전국 12개 르노삼성차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방문 고객은 워셔액 무상보충,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포함해 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차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와 공조시스템(에어컨·히터), 오일류 등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해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또 르노삼성차는 명절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점검 전담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이번 명절은 코로나19로 근거리도 자가용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토요타코리아도 설을 맞아 딜러별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설 연휴 기간에도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토요타의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토요타 하이브리드 일렉트리파이드 E-포' 캠페인도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유튜브를 통해 관련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토요타의 E-포 시스템은 별도의 전기 모터로 후륜을 구동하는 방식이다. 주행 상황에 따라서 후륜에 토크를 최적으로 배분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설 선물 주겠소' 이벤트를 한다.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로 친구를 태그해 새해 덕담을 나누면 된다.

마샬 액톤2 블루투스 스피커(1명), 에어팟 프로(2명), 콘티넨탈 무선 충전거치대(5명)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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